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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낙스의 성령의 열매 (8. 온유) 독후감 / 김상진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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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KBC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10-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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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8.온유 Meekness>

참고 : 이 글을 쓰면서 저자인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글들이(성령의 열매) 그리스도인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문제점들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잘 표현해 주어서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문장을 그대로 소개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잘 이해하도록 문장을 부드럽게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경 구절들은 한글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로 통일하였습니다.

<8.온유 Meekness>

마태복음 11장 29-30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자신이 온유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이 이제껏 내게 행한 일들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의 모든 죄들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의 모든 범법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이 할 일은 내게로 오는 것이다. 내가 너희의 모든 짐을 짊어지리니 이는 내가 온유함이라.”이것이 주께서 말씀하신 핵심 내용입니다.

온유(meek)란 단어는 많은 나라에서, 흐르는 액체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돌을 들어 벽에다 집어던지면 벽은 딱딱하기 때문에(hard) 돌자국이 남습니다. 돌을 들어 유리창에 던져도 깨지거나 자국이 남습니다. 그러나 돌을 들어 강물에 던지면 그 강물의 어느 곳으로 돌이 들어갔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강물이 그 돌을 집어삼켜서 그 돌이 준 타격의 흔적이 없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온유한 마음이란 바로 이와 같은 마음입니다. 성경 말씀에 등장하는 온유의 개념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징계하실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 저를 해치도록 허락하실 수도 있으며, 때론 마귀도 사람들을 선동하여 저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만, 만약 제가 온유한 사람이라면 그 어떤 자국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온유한 마음의 소유자라면 누군가 내 안에 어떤 상처 자국이 남아 있는지 찾아보려고 해도 상처의 흔적도, 고통의 여파도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온유함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종종 하나님을 버리고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마음이 상했거나 교회 일로 불만이 쌓였는데 그 모든 흔적을 성령의 도움으로 지워 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 흔적을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갈지도 모릅니다.

온유함이란 성정이 온순하고, 부드러우며, 쉽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이 온유함이 없다면 결코 양들을 돌볼 수 없고 집사나 영적 지도자로서 교회에서 봉사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온유함이 없다면 좋은 가장이 될 수도 없고 자녀를 키우기도 어렵습니다.

우리가 마음이 상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너무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무언가 된 듯이 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마음만 버린다면, 모욕을 당해도 불쾌한 일을 당해도 순간의 흔적을 없앨 수 있습니다. 헛된 영광이 없으면 서로 화를 내게 만들 일도 없습니다. 자신을 이 세상에서 제일 작은 자라고 여긴다면 상처받을 일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잘 대해 주고 자신을 낮추게 될 것입니다. 교만할수록, 자아중심적일수록 상처는 심해지고 자국은 오래 갑니다.

로마서 12장 16절 서로를 향해 같은 생각을 가지고 높은 것들에 생각을 두지 말며 도리어 낮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겸손히 행하고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말라.

갈라디아서 5장 26절 우리가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노하게 하거나 서로 시기하지 말지니라.

만약 어떤 형제가 죄를 지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의 첫 반응이 경멸과 오만과 비판이라면 이 모든 것은 다 육신의 표출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은 우리가 그 죄 지은 자보다 더 낫다고 스스로 생각할 때 나오는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형제자매와 함께 있는 것조차 꺼리게 된다면, 그런 사람은 그 형제자매가 그 잘못으로부터 벗어나도록 결코 도울 수가 없습니다.

골로새서 3장 12절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요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긍휼히 여기는 심정과 친절과 겸손한 생각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입고

골로새서 3장 13절 누가 누구와 다툴 일이 있거든 서로 참고 서로 용서하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며

예수님의 온유하심을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가 구원받던 그 순간을 한 번 기억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주님께 나아가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십시오.”라고 했을 때 주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죄를 열거해 보라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고 냉대하셨습니까?
주님께서는 그저 던져진 돌을 삼켜 버리는 강물처럼 우리들의 모든 죄를 받아 자신의 보배로운 피로 씻어 주셨습니다. 사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죄를 이미 다 용서해 주시고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늘 기다리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모든 수치와 모욕을 다 받으시고 모든 죄악, 모든 불법을 다 자신의 몸 위에 얹으셔서 그 모든 것을 십자가에서 망각의 바다에 던져 버리셨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기억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온유함은 상처를 받을 때만 발휘됩니다. 상처받는 일이 없다면 온유함은 드러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상처받을 상황에 꼭 필요한 온유함도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합니다.그러나 이 불가능을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가능하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것이 가능해지는지 모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그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럴때 우리는 이 일이 이루어지기를 원한다고(willing) 그저 주님께 고백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4장 12-13절 또 우리 손으로 일하면서 수고하며 욕을 먹으나 축복하고 핍박을 받으나 그것을 참으며 비방을 당하나 간절히 권면하노니 우리는 이날까지 세상의 오물같이 되었고 모든 것의 찌꺼기가 되었느니라.

디모데후서 2장 24-25절 주의 종은 결코 다투지 말아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부드러우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인내하며 스스로 반대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일깨워 주어야 하리라. 혹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를 허락하사 진리를 인정하게 하실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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