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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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계획

  • Kingstowne Korean Baptist Church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아십니까?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변치 않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 1. 창조주와 창조를 아십니까? 1)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롬1:19-20)
    • 2)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19:1-4)
    • 3)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 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요1:3).
    • 4) ”집마다 지은 자가 있으되 모든 것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히3:4)
    • 5)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되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고” (요1:10)
    • 6) ”어리석은 자가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여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시14:1-2)
    • 2. 죄와 죄인을 아십니까? 1)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롬3:10-12)
    • 2)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 3)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땅 위에 하나도 없느니라.”(전7:20)
    • 4)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아서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불법들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사64:6)
    • 5) ”그러므로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곧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죄가 되느니라.” (약4:17)
    • 6) ”또 그분께서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들의 마음에서 악한 생각, 간음, 음행, 살인, 도둑질, 탐욕, 사악함, 속임, 색욕, 악한 눈, 신성모독, 교만, 어리석음이 나오나니 이 모든 악한 것이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막7:20-23)
    • 7) ”보소서, 내가 불법 중에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수태 하였나이다.”(시51:5).
    • 3.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아십니까? 1) ”죄의 삯은 사망이나”(롬6:23)
    • 2)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 3)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 4) ”사악한 자들은 지옥으로 돌아가고 ” (시9:17)
    • 5)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가운데서 사악한 자들을 갈라내어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13:49-50)
    • 6) ”거기서는(지옥)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9:44, 46, 48).
    • 4. 하나님의 사랑을 아십니까? 1)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 하시느니라.”(롬5:8)
    • 2)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왔느니라.”(눅19:10)
    • 3)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요3:16-17)
    • 4)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히9:22)
    • 5)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고전15:3-4)
    • 5.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아십니까? 1)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그는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요5:24)
    • 3) ”선생들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 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 하며”(행16:30-31)
    • 4)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엡2:8-9)
    • 5)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요14:6)
    • 6)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 (갈2:16)
    • 6.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아십니까? [1] 회개해야 합니다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며 죄들을 미워 하십시오.
      (a)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그러나 너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그와 같이 멸망하리라.”(눅13:3)
      (b)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
      (c) ”그런즉 너희는 회개하고 회심하라. 그리하면 새롭게 하는 때가 주의 앞으로부터 이를 때에 너희 죄들이 말소될 것이요,”(행3:19)
    • [2] 예수님을 당신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a) “그분을 받아들인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이들은 혈통 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들이니라.”(요1:12-13)
      (b)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3:16)
      (c)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6:37)
      (d)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
    • [3] 죄인의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죄인임을 분명히 고백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 들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아버지 하나님, 저는 이 시간 제가 죄인임을 알게 되었으며 이 사실을 고백합니다. 부디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를 도와 주셔서 이 죄들을 미워하여 완전히 떨쳐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구원받기를 원하나 저의 노력이나 방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저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그분 께서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신 뒤 사흘 만에 부활하셨으니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는 이 예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서 부활하신 것을 믿으며 저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모셔 들입니다. 이제부터 영원토록 주님을 사랑 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다른 이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다시 한번 저를 구원해 주신 은혜 에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7. 구원을 확신하고 있습니까? 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그는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요5:24)
    • 2)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 라.”(롬10:13)
    • 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요일5:13)
    • 4) ”그런즉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후5:17)
    • 5)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롬8:16)
    • 6) ”이런 까닭에 나도 이 일들로 고난을 당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나는 내가 믿어 온 분을 알며 또 내가 그 날을 대비하여 그분께 맡긴 것을 그분께서 능히 지키실 줄 확신하노라.” (딤후1:12)
    • 7)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
    • 8.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을 믿습니까?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롬8:1)
    • 2)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요10:28)
    • 3) ”그분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 이것은 그분께서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처음 난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는 예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들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8:29-31)
    • 4) ”너희는 마지막 때에 드러내려고 예비된 구원에 이르도록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받고 있느니라.”(벧전1:5).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복음을 제시했습니다. 교회에 나가는 분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누리세요. 인용 성경구절은 킹제임스 흠정역(그리스도 예수안에) 입니다.
  • 구원의 기쁨과 확신을 위하여 !

    믿음인가, 행위인가?

    • ● 구원받기가 어려운가? 만일 사람이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된다면 기독교나 다른 종교의 차이가 없을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고 행위로는 결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가르친다(롬3:23). 그런데 개역성경은 로마 카톨릭 교회의 사본에 근거하였기에 자꾸 행위로 어렵게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친다.
      개역: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막10:24)
      그러나 바른 성경은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흠정역: 얘들아, 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심히 어렵도다!
    • ● 과정 신학 믿는 이들의 구원은 한순간에 일어나는가? 평생의 과정인가?
      개역: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
      흠정역: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새로 태어난 신자들이 먹어야 할 순수한 젖이 무엇인가? 흠정역 성경은 그 젖이 바로 성경 말씀임을 보여 준다. 그런데 개역성경은 구원으로 자라나야 한다고 말함으로 천주교회의 평생 행위 구원론을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이런 종교 체제 하에서는 사람이 평생토록 죄의 종이 되어 사제의 말에 순종해야 구원을 얻는다.
    • ● 믿음인가, 행위인가?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의 일 세대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 개역성경은 그들이 순종하지 않아서 못 들어갔다고 기록한다.
      개역: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히4:6) 개역성경은 겉으로 드러난 그들의 행위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근본 문제에초점을 맞추신다.
      흠정역: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이 반드시 그 안식에 들어가야 하는 일이 남아 있는 줄을 알거니와 먼저 복음 선포를 받은 그들은 믿지 아니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은 이것을 믿음의 문제로 보시지 행위의 문제로 보시지 않는다.
      바른 믿음이 있으면 바른 행위가 나온다. 이런 예는 로마서 11장 32절, 로마서 15장 31절, 히브리서 3장18절, 히브리서 4장 11절 등에서 반복되고 있다.
      개역성경의 행위 신학은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에서도 잘 드러난다.
      개역: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요3:36)
      흠정역: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며…이렇게 행위를 강조하다 보디 개역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축소시킬 수밖에 없다.
      흠정역: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그것이 더 이상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더 이상 은혜가 아니니라. 그러나 만일 그것이 행위에서 난 것이면 더 이상 은혜가 아니니 그렇지 않으면 행위가 더 이상 행위가 아니니라(롬11:6).
      개역: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삭제하였는가?
      하나님의 선물 즉 구원은 거저 받는 것인가, 값을 치르고 받는 것인가?
      흠정역: 그러나 거저 주시는 이 선물(the free gift)은 또한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롬5:15)
      개역: 그러나 이 은사(the gift)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킹제임스 성경은 하나님께서 구원의 선물을 ‘거저’ 주신다고 기록하지만 로마 카톨릭 교회의 사본에 근거한 개역성경은 NIV 등과 마찬가지로 ‘거저’(free)라는 가장 중요한 단어를 삭제했다(롬5:16; 5:18에서도 마찬가지임). 이 단어가 이 구절의 핵심이 아닌가? 개역성경은 조상들의 은덕으로 자손들이 천대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개역: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니니라(출20:6 참조)
      흠정역: 내 명령들을 지키는 수천의 사람들에게는 긍휼을 베푸느니라.
      수천 세대라는 것은 원문에도 없고 알렉산드리아 서기관들이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첨가한 것이다. 앞뒤 문맥과 성경의 구원 및 은혜관이 무엇을 지지하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 ● 믿음의 대상 믿기는 믿되 헛것이나 이방신을 믿으면 허사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런데 개역성경은 이런 것을 약화시킨다.
      개역: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6:47)
      흠정역: 나를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느니라.
    • ● 내 몸을 쳐야 하는가? 고대로부터 행위로 구원받고자 하는 자들은 자기 몸을 혹사시키거나 참기 어려운 고행을 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이집트의 이시스, 로마의 키벨레 그리고 에베소의 다이아나같이 피에 굶주린 여신들을 위해 사람들이 피의 제전을 열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 천주교회의 수도사들 가운데는 자기 몸을 극도로 상하게 한 사람들이 많았고 루터같은 경우도 이런 일을 하려고 애쓰다가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게 되었다. 그런데 개역성경은 영적으로 높은 상태에 다다르기 위해 고행이 필요하다는 이교도들의 교리를 지지한다.
      개역: 내가 내 몸을 쳐(I beat my body)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9:27)
      한국 성도들에게 보상 심리를 허용하면서 많은 은혜를 끼친 이 구절은 실제로 나를 때리라는 것이 아니다. 이 구절에는 ‘치다’(beat)라는 뜻을 갖는 그리스어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여기에 사용된 단어는 ‘후포피아조’(hupopiazo)이며 실제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흠정역: 오직 내가 내 몸을 억제하여 복종시킴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한 뒤에 어떤 방법으로든 내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 구절에서 바울 사도는 육체의 정욕들이 자신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이것은 갈라디아서 5장 16절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자기를 치는 행위’ 즉 자학행위는 특히 왕상18:28에서 잘 드러나는데 거기서 바알의 대언자들은 자기들의 방식에 따라 자기 몸을 자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것은 결코 성경의 개념이 아니다.
      흠정역: 참으로 이런 것들은 의지대로 경배하고 자기를 낮추며 몸을 경시하는 데는 지혜가 있는 것같이 보이나 육체를 만족시키는 데는 아무 가치가 없느니라(골2:23).
    • ● 거세해야 하는가? 그런데 자기 학대로 만족하지 못한 자들이 이제는 신체의 일부를 잘라 내는 거세(去勢)를 행하려 하며 개역성경은 이것을 지지하고 있다.
      개역: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갈5:12)
      바울 사도는 갈라디아 지방의 신자들을 유혹하던 거짓 대언자들이 그곳의 신자들과 교제하는 것에서 끊어지기를 원했으며 그래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흠정역: 나는 너희를 어지럽히는 자들이 아예 잘려 나가기를 원하노라.
      이 구절에서 분명히 바울 사도는 그곳 성도들이 아니라 ‘그들을 어지럽히는 자들’이 잘려 나가기를 즉 교제에서 단절되기를 원하였다. 누군가가 자기 몸을 자해하기를 원하는 것은 결코 그리스도인의 도리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뉴에이지와 고대 신비주의 관습이다.
      개역성경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고 번역한 부분을 NIV와 NASB 등은
      ‘emasculate’(거세하다)와 ‘mutilate’(신체를 절단하다)라고 번역하여 그 의미가 거세임을 분명히 보여 주고 있다. 결국 동일한 로마 카톨릭 교회의 사본에서 나온 현대 역본들은 고행을 통한 구원이라는 자기들의 교리를 지지하기 위해 이런 두려운 일을 시도하였다.
      이런 거세 풍습은 사도 바울의 갈라디아서의 기독교와 무관하며 신비 종교들에서만 발견되는 특이하고도 무서운 관습이다. 그런데 이러한 신비적인 가르침들로 인해 현대 역본들의 기반이 된 ‘부패된 그리스어 신약사본’을 편집한 장본인인 오리겐은 스스로 자기의 몸을 잘라 내는 거세를 행했다.
    • ● 열심을 내면 되는가? 우리의 열심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실까? 개역성경은 그렇다고 한다. 개역: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4:24) 우리말 큰 사전은 ‘신령’이란 ‘신기하고 영묘한 것’이고 ‘진정’이란 ‘거짓 없이 참되게’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신기하게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받으신다는 말인가? 많은 교인들이 이런 구절에 은혜를 받고 열성으로 지성을 내어 예배를 드린다.
      기독교는 “지성이면 감천이다.”를 모토로 하는 샤머니즘이 아니다. 인격 대 인격이 만나는 관계가 복음의 핵심이요 전부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사람이 영으로 그리고 진리로 하나님께 경배해야 한다.
      흠정역: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너무나도 단순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인간의 열심으로 착각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출처: www.keepbible.com, 개역성경분석, 그리스도예수안에, 70-73면)